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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GWL 리더 4인이 들려주는 GWL 스토리 2017-01-05


김기민 리더

강연 프로그램이었던 GWL 초기 3기로 수료했다. GWL 2기를 수료한 지인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경험을 잊을 수가 없고, 나도 멋진 리더가 되어 강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GWL은 내가 갇혀있던 알을 깨고 나와 세계로 뻗어나가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당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리더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나 역시 크고 작은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유인경 부국장님의 강연을 들은 후엔 책을 가까이하게 되었고, 홍의숙 대표님의 강연 후엔 코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문애란 대표님으로 인해 봉사활동의 의미에 대해 가슴 속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김주진 리더

나도 강연 프로그램일 때 GWL 5기로 성주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 그 기억을 잊을 수 없어 GWL-WING 코칭 프로그램도 신청하여 수료했다. 이 모든 경험은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리더의 자리에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GWL 강연은 인생과 커리어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WING을 통해서는 성숙하고 건강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최은영 리더

나도 GWL-WING 코칭 프로그램을 들었다. 혼자 고민하고 공부하기보다 코칭 수업을 통해 제대로 배워보고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만나 그들의 리더십을 배워 적용해보고 싶었다. WING은 지금까지 리더라고 생각하며 지내온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지 항상 답을 찾고 싶었는데, 그 답이 바로 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반성도 많이 했고, 반대로 가능성의 발견하기도 하고 잘하고 있던 부분에 대한 격려까지 해보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고현실 리더

나는 2016년 새롭게 시작한 멘토링 프로그램 GWL-MOVE에 참여했다. 직업을 가지고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엄마로서 자녀양육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힘들다는 현실에 부딪혀 고민이 많던 때였다. 음악을 전공하는 딸에게 오랜 시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자연스럽게 커리어 측면에서 시간적 제한이 생기면서 커리어 성장이 더뎌졌고 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져 힘들어하고 있던 찰나에 우연히 성주재단 GWL-MOVE를 접하게 되었다.
MOVE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과 넓은 세상을 보았다. 멘토님은 물론이고 멘티들까지 멋지고 전문적인 경험과 삶을 나누며 그 동안 그리기 어려웠던 인생의 그림을 하나 둘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 평생 만남을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을 만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김기민 리더

GWL 3기를 수료한 게 2011년, 횟수로 벌써 6년이나 되었다. 친목으로만 만나게 되면 모임이 지속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특정 목적과 목표를 가진 모임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초기에 이런 논의를 거쳐 3기만의 색과 표어를 만들었다.
3기는 어린이 도서관에 책을 기부하고 있다. 작은 규모이지만 우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듯이 누군가를 돕고 싶었다. 이외에도 모임 때마다 리더들이 재능기부로 강연을 한다. 어떤 날에는 ‘삶’, 또 다른 날에는 ‘행복’ 등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근에도 SNS 등으로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새로운 기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최은영 리더

우리 기수도 코칭수업 이후 단체카톡방을 만들어 모임을 정례화했고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여자들의 수다모임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수다도 개인적 스트레스도 풀 수 있고, 즐거우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우리의 모임은 수다 그 이상인 코칭의 연장이었다. 모임을 의미 있게 만들자는 의견과 함께 일년의 플랜을 짰고, 각자의 분야에서 나눌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삼아 매번 바뀌는 모임의 담당자가 자유롭게 모임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주말까지 일하는 리더들도 많고 직장생활이 워낙 바쁘다 보니 계획한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거나 자주 모임을 갖지는 못했지만, 가끔 주어지는 그 시간들은 리더들의 열정과 능력을 확인하고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고현실 리더

이전 GWL과 GWL-WING과 달리 GWL-MOVE는 일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멘토링 참석에 소홀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멘토님 덕분인지 우리 팀은 모두 멘토링에 높은 출석률을 자랑하고 단합이 굉장하다. 디자인 관련 일을 하는 멘티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함께 여러 미술 전시회를 관람하기도 하고 개별적인 만남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와인 클래스, 멤버의 로드샵 방문, 회사 행사 초대 참석 등 각자의 일과 연관된 일정을 나누며 즐거운 네트워킹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민 리더

GWL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진 가방디자이너와 화가를 만나기도 하고, 인생코치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때 알게 된 인연은 한 명 한 명 다 소중하다. 특히 새로운 변화가 있을 때마다 인생코치인 리더에게 코칭을 받아 결혼, 출산, 육아, 그리고 이직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리더 덕분에 자연출산을 알게 되었고, 지금 3살이 된 내 아들을 자연출산으로 낳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내가 지인들에게 자연출산을 소개하고 추천하고 있다.

최은영 리더

워낙 리더들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일하는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며 돕는다. 예를 들면 우리 시설에서 리플렛 제작을 기획하면서 어느 업체에 맡길지 고민하고 있었을 때, 단체 메신저에 업체를 소개해달라고 올렸더니 기업에서 제작 경험이 있던 리더들이 바쁜 와중에도 바로 업체를 소개시켜 주었고, 그 중 한 업체를 선정해 제작하게 되었다. 그 밖에도 서로 알고 있는 좋은 교육 정보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까지 많은 정보가 메신저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김주진 리더

나도 GWL 리더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해외시장을 준비할 때 공유 받았던 해외시장 정보 및 노하우 덕분에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었다. 반대로, 창업과 온라인 유통에 대해 궁금해하는 리더들을 위해 시장정보를 제공하거나 의견을 나누는 등 도움을 주기도 했다.

고현실 리더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리더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나도 김주진 리더처럼 반대로 그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고민해봤다. 육아에 지치거나 결혼을 하는 리더들에게 내 육아생활과 가정에서의 경험을 나누었던 시간이 생각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 일과 삶 속에서 생긴 애환이나 보람 등을 이야기하며 위로를 주고받기도 하고 정보의 교환으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보기도 하는 멋지고 소중한 인연들이다.

김기민 리더

아! 우리 기수에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 리더가 힘든 일이 생겨 고민 상담을 했을 때 내가 파리 여행을 추천했더니 실제로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그 리더가 파리에서 알게 된 남성을 또 다른 리더에게 소개해주었는데, 두 분이 지금 결혼을 해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참 신기한 인연이다.

김기민 리더

나 스스로의 변화와 방금 소개한 에피소드만 봐도 네트워킹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관계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높다. 2기를 수료한 리더와의 네트워크가 없었다면 GWL에 참여할 수도 없었을 것이고, 그러면 지금 이 순간도 맞이할 수 없었을 것이다. GWL 리더들에게 받았던 위로와 도움으로 인해 꿈을 향해 더욱 노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GWL에 참여하지 않아서 파리에 갔던 리더를 만나지 못했고, 그래서 그 리더가 파리로 여행을 가지 않았더라면 결혼을 앞둔 커플의 운명은 어떻게 뒤바뀌었을지 아무도 모르지 않은가.

최은영 리더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유한한 존재이다. 네트워킹은 협력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인간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1+1=2가 아닌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것이 네트워킹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나를 발전시키고 성숙하게 하는 요소이다.

김주진 리더

맞는 말이다. 개인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 리더가 될수록 다양한 분야를 알아야 하며,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네트워킹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현실 리더

많은 사람들이 네트워킹의 중요성과 그 중요성만큼 많은 부분 희생해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로 마음을 열고 나누고 돕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한다면 가고자 길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으며,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 그 가운데서 누릴 수 있는 행복과 성장, 성취를 맛볼 수 있다. 굉장히 값지고 의미 있는 일이다.

고현실 리더

앞으로도 멘티들과 일과 경험을 나누면서 사회봉사 등 뜻 깊은 모임을 늘려가고 싶다. 성주재단의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얻고 배운 만큼 누군가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 열심히 성장할 것이다.

김주진 리더

나 역시 올바른 비전을 가지고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는 성주재단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성주재단의 사명이 너무나 중요한 일들이기에 멋지게 해내주시길 기도하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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